소아 치아

6세 어금니가 평생 치아 건강을 좌우합니다

2026-04-29 · 드라마치과병원

만 6세 전후에 나오는 첫 영구치 어금니(제1대구치)는 유치가 빠진 자리가 아니라 유치 어금니 '뒤쪽'에 새로 나옵니다. 그래서 유치인 줄 알고 관리를 소홀히 하다 충치가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.

왜 이 치아가 중요한가요

6세 구치는 평생 쓰는 영구치이면서, 씹는 힘의 중심을 담당하고 다른 영구치들이 배열되는 기준점 역할을 합니다. 이 치아를 일찍 잃으면 치열 전체가 흐트러질 수 있어, 소아 치과 관리에서 가장 중요한 치아로 꼽힙니다.

충치에 특히 취약한 이유

나오는 중인 어금니는 잇몸에 일부 덮여 있어 칫솔이 잘 닿지 않고, 씹는 면의 홈은 깊은데 아이의 칫솔질은 아직 서툽니다. 갓 나온 치아는 표면도 상대적으로 약해 충치 진행이 빠릅니다.

부모님이 해주실 수 있는 것

만 6세 전후에는 유치 어금니 뒤쪽에 새 치아가 나오는지 함께 확인해 주세요. 나오기 시작하면 그 부위를 신경 써서 닦아주고, 실란트(홈 메우기)와 정기검진으로 초기부터 보호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입니다.

※ 구강 상태는 개인마다 달라, 정확한 판단은 검진을 통해 확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. 궁금하신 점은 내원 시 편하게 문의해 주세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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